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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원킬]메타의 새로운 무기, '스레드' 앱 - 트위터를 겨냥한 다음 대세?

꿀둥지1 2023. 7. 1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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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꿀둥지입니다!


요즘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와 메타(구 페이스북)의 CEO인 마크 저커버그의 격투기 이슈로 굉장히 떠들썩한데요.

이런 이슈의 가장 큰 축은 페이스북을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의 운영자인 메타가 최근 선보인 새로운 앱, '스레드(Threads)'가 한몫하고 있습니다.


메타(meta)



그 이유가  '트위터를 겨냥한 앱'이라고 불리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스레드앱의 간략한 소개와 그 성장 속도, 스레드에서 발생한 문제점과 향후 전망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스레드(Threads) 앱의 등장


스레드 앱은 메타가 개발한 새로운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500자 이내의 짧은 글로 소통하는 SNS 앱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특히, 다른 게시물을 인용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점에서 트위터와 매우 유사해 보입니다. 아래 그 기능과 특징을 알아볼까요?


짧은 글 포스팅

스레드 앱의 주요 기능 중 하나는 500자 이내의 짧은 글을 작성하고 공유하는 것입니다. 이는 트위터의 특징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게시물 인용

사용자는 다른 사용자의 게시물을 인용하거나 자신의 글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커뮤니티 내에서 논의를 활성화하고 풍부한 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과의 연동

제가 스레드를 써본 결과 이 기능이 가장 강점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바로 인스타그램과의 연동인데요. 스레드는 인스타그램과 매끄럽게 연동되어, 사용자가 새로운 가입 절차 없이 앱을 이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로써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사용자의 유입을 극대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인정보 수집

그리고 스레드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이 개인정보 수집에 대한 부분인데요. 일전에 애플이 2021년에 개인 정보 보호정책을 강화하면서 메타의 광고 수입은 줄어들기 시작한 부분이 영향을 준닷합니다.



스레드의 성장 속도


스레드 앱은 출시 후 단 하루 반 만에 7000만명의 회원을 확보했습니다. 강력한 사용자 유입력을 보였던 이유는 스레드가 인스타그램 계정과 연동이 가능하여, 새로운 가입 절차 없이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미 인스타그램을 사용하는 많은 이용자들이 쉽게 스레드에 접근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유명인사들이 스레드를 사용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빌 게이츠와 오프라 윈프리 등의 유명인사들이 스레드에 가입하면서 더욱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죠. 이런 추세를 본다면, 스레드는 트위터의 회원 수를 앞으로의 기간 동안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메타의 비판과 개인정보 위험


그러나 스레드가 과도하게 개인정보를 수집한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사용자가 스레드에 간편하게 로그인할 때, 기존에 인스타그램에서 수집하던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해야 하는 점이 문제로 제기되었죠. 이러한 우려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는 스레드의 출시가 보류된 상황입니다.

또한, 메타는 경쟁사의 서비스가 인기를 끌면 그것을 따라하는 경향이 있다는 비판도 받았습니다. 그러나 스레드의 경우, 그 비판을 뛰어넘는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시간이 답을 알려줄 것 같습니다.



글맺음


지금까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인기 SNS 플랫폼을 이끈 메타가 이번에는 스레드로 어떤 성과를 거두게 될지, 그리고 이것이 트위터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해보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전과 같이 혁신적인 방법으로 사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그것이 지금 가장 중요한 문제일 것입니다.

꿀둥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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